2017.06.28 14:30
어느 할아버지의 예언
조회 수 260 추천 수 0 댓글 0
버스 터미널에서 어떤 할아버지가 말씀하셨다.
"수려한 눈썹과 총명한 눈, 꾸준히 학업을 매진하게!
훗날 수많은 여성이 그대를 애타게 찾을걸세!"
청년은 기분이 좋았다.
"유명 스타가 되려나? 열심히 공부해야지!"
.
.
.
.
.
4년제 대학 졸업후,
"꺅! 왜 이제 왔어요?
하루종일 애타게 기다렸잖아요."
수년 전 그 할아버지의 예언은 맞았다.
정말로 많은 여성들이 애타게 기다리는 택배 아저씨가 되었다.
-
어느 할아버지의 예언
-
자상한 남친 확인 방법?
-
지금 만나러 갑니다
-
F1 전복됨
-
제네시스 전복
-
에버랜드 직원 심쿵함
-
진짜 후방주의
-
호랑이는 참지 못하고 뛰쳐나왔다.
-
루돌프 사슴코는~
-
이과생이 본 동화
-
흔한 브라질 슈퍼마켓 손님
-
속눈썹 우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