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s

2018.07.21 09:51

선비와 과부 뱃사공

조회 수 4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boat01.jpg


선비가 나룻배를 탔다.


과부 사공이 나룻배의 노를 젓고 있었다.


선비와 과부는 서로 눈이 맞았다.


나룻배가 강 한 가운데에 이르자,


선비와 과부는 사랑을 했다.


선비가 기분이 좋아 한 마디 했다.


"원, 세상에! 배 위에서 배 타보기는 난생 처음일세♪"


과부도 기분이 좋아 한 마디 했다.


"원, 세상에! 물 위에서 물 받아보기는 난생 처음일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2 며느리가 해 줘도 안돼! file qeem 2018.07.20 99
351 유식한척 하는 개구리 file qeem 2018.07.20 38
» 선비와 과부 뱃사공 file qeem 2018.07.21 41
349 항문 외과 file qeem 2018.07.25 78
348 엄마의 위엄 file qeem 2018.07.25 42
347 자동차 급정거의 위험함 file qeem 2018.07.25 55
346 귤먹는 방법 file qeem 2018.07.25 45
345 니모 찾다 깜짝 놀람 file qeem 2018.07.25 66
344 친구가 원피스 샀음 file qeem 2018.07.25 115
343 이게 정상이에요. 고객님 file qeem 2018.07.25 81
342 무서워하는 천적 관계 file qeem 2018.07.25 45
341 술에 대한 사실 file qeem 2018.07.25 54
Board Pagination Prev 1 ...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