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사 : 들은 적은 있으나 설명할 수 없는 상태
석사 : 이제 무엇을 모르는지 아는 상태
박사 : 나만 모르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남들도 다 모른다는 걸 깨달은 상태
교수 : 어차피 모르는거 끝까지 우겨야 되겠다고 다짐하는 상태
학사 : 이제 자기 분야에 대해선 모르는게 없다고 생각한다.
석사 : 자기는 아는 것이 정말 아무것도 없음을 알게 된다.
박사 : 남들도 다 마찬가지임을 알게 된다.
교수 : 기억나는 것만 가르친다.
학사 : 난 이제 모든걸 다 안다고 생각한다.
석사 : 공뷰를 더 해보니 모르는게 조금 있는 것 같다.
박사 : 생각보다 모르는게 많다고 생각한다.
교수 : 나는 아무것도 모르는데 내가 얘기하니까 학생들이 다 믿더라.
학사 : 난 정말 많이 알아.
석사 : 내가 몰랐던 게 이렇게 많구나.
박사 : 다 아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없구나.
교수 : 내가 말하면 그게 진리.